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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수원 화성 동북포루는 진사들로 발 디딜틈 없습니다.
이유는 철쭉과 함께 노을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좁은 언덕배기에 좋은 화각을 만들려다보니 자리는 좁구 사람들은 많다보니
좋은자리는 가끔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 그놈의 사진이 뭐라구.... )
토요일날 일찍 퇴근 후 카메라 가방을 챙겨 수원 화성으로 룰루랄라 갔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소문데로 삼각대를 펼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진사님들이 왔더군요...
그리고 여지없이 약간의 소란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아예 삼각대는 포기하고 노을사진만 몇 컷 찍고 가자고 마음을 먹고
삼각대와 삼각대 사이로 카메라를 디밀고 적당히 찍다가 철수 했습니다.
소문대로 풍광은 좋았습니다. 걍 한 번쯤 가 볼만한 것 같습니다. ^^
사진 장면은 딱 한 컷입니다. 화각만 몇 가지 찍는정도로 몇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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