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해변 일출

오늘은 제가 두 번째로 자주 찾는 일출 포인트인 사천해변을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천해변 앞에는 사천진바위섬이 있습니다.

동해바다의 특징인 망망대해를 커버해 주는 아주 좋은 배경의 역할을 해 줍니다.

주말에는 여행 온 연인들이 사천진바위섬에 들어가서 일출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실루엣의 배경을 선사 해 주면서 느낌있는 일출 사진을 득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 앞바다에는 고깃배들이 많아서 운 좋은 날에는 오여사와 함께 만선 귀향하는 장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나에게 한 번의 행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강릉에는 정동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소하게 다양한 일출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어떤때는 정동진에는 결코 볼 수 없는 또 다른 멋진 장면을 선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