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1 강릉 촌놈 서울놀이 세 번째 이야기 이번 서울구경은 이태원, 해방촌길, 남산순환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이태원은 정말 상상 이상의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어둠침침함의 대명사였던 성인용품샵이 대로변에 환한 모습으로 있는거랑 초등학교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한 스랜스젠더바는 충격이었습니다. 남산순환로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정말 이국적이었습니다. 가정식 백반이 아니구 가정식카페같은 모습은 불빛때문인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손님으로 가득찬 옥상카페와 레스토랑을 보면 코로나는 끝난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또는 남자친구와 한 번 데이트 코스로 잡아보세요 ^^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날 롯데타워가 사라지는 신기한 타임랩스입니다. 2022.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