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주전골 만경대 단풍

 

 

단풍철이면 꼭 가봐야 할 곳 바로 설악산입니다.

그런데 설악산 그러면 웬지 힘들 것 같구 엄두가 안나죠? ;;;

그런데 오색약수 계곡을 거쳐 주전골 자연관찰로로 가면 어렵지 않게

설악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 초까지는 예쁜 단풍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힘들어도 가을 설악의 단풍을 직접 만나보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아래 사진외에도 그냥 전부가 아름다운 추색에 물들어 있습니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들이 여러군데 있는데 다리를 건널때마다 좌우로 펼쳐지는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연신 감탄사만 연발합니다.

 

특히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 꼭 꼭 주전골 계곡과 만경대는 필수입니다. 

 

오색약수에서 잠시 숨좀 고르고 출발을 합니다.

 

 

 

 

 

중간쯤에서 만나는 독주암의 절경

 

 

이마에 땀이 배고 숨이 찰 무렵이면 시원한 선녀탕이 쉬어가라고 유혹을 합니다. ^^

 

 

 

 

 

 

용소폭포 이 폭포는 다리위에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만경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산이 만물상입니다.

 

 

설악산을 빠져나와서 한계령길을 달리다 보면 군데군데 아름다운 계곡들이 유혹을 합니다.

 

 

 

서울에서 가시는 분들은 귀향길에 필레약수터에 들러 단풍터널을 꼭 구경하세요 ^^

다음주면 붉은 단풍터널로 변신을 하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