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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강릉이다 보니 일출은 편하게 찍는다.
요즘에는 해가 7시 넘어서 뜬다. 그래서 더 편하다.
6시30분쯤 발코니에서 여명을 확인 후 바다날씨 체크하고 나가면 오여사 확율이 높다.
그런데 문제는 고기잡이 배가 타이밍을 맞춰서 지나가야 한다.
오늘은 고기잡이 배가 약 10초 빨리 지나갔다. ㅠㅠㅠ
10초만 늦게 지나갔으면 완벽한 오여사 어선을 찍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좋다. 아쉬워야 또 내일을 기대 할 수 있으니까 ^^;;
내일도 모레도 태양은 계속 뜬다.
오여사가 다이어트를 확실히 했는지 허리가 잘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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