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95 강릉 송정해변 일출 강릉 송정해변에서 촬영한 아쉬운 일출 2021. 11. 14. 강릉 송정해변 대박 일출을 기대했지만... 일기예보에는 흐림으로 나왔으나 발코니에서 바라 본 바닷가 방향에 구름은 꼈으나 여명이 보여서 출발!!! 이런 날은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해변에 도착해서는 대박을 예상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구름이 내려온다. ㅠㅠ 구름이 제자리에만 있어줬으면 붉은 홍여사가 방끗 올라왔을텐대....아쉽다.. 구름 위로 빨간 태양이 살짝 보인다 그리고 배가 한 대 지나간다. 구름이 얄밉다..... 잠시 후 어선 한 대가 또 지나간다. 역시 아쉽다...... 그리고 잠시 후 또 한 대가 지나간다. 역시나 아쉽다..... ㅠㅠㅠ 삼각대 챙기고 철수 하면서 뒤를 돌아보니 빛올림이 올라온다. 집이 강릉이다 보니 할 수 있는 모험이다. 내일도 태양은 또 뜬다. 2021. 11. 14. 강릉의 명소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도심 거리공원으로 강릉에 오는 연인들이 꼭 들러서 추억을 만들고 가는 낭만이 가득한 거리입니다. 어떤 분들은 월화공원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거리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강릉 중앙시장 길을 따라 걷다보면 시장 끝나는 곳에서 만나는 거리입니다. 주말에는 사진 한 장 찍기도 힘들정도로 인파가 붐비는 곳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인파가 많이 줄었습니다. 평창올림픽 전에는 월화역이라는 기차역이 있었던 곳입니다.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KTX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레 철도가 없어지고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2.6km의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이 월화역과 대합실도 연인들의 추억남기기 장소로 많이 애용이 됩니다. ^^ 이 사진 찍을려고 20분은 기다렸습.. 2021. 10. 9. 강릉 대관령계곡 단풍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해 강릉으로 가다 대관령IC로 빠져서 구 도로로 가면 옛 대관령마을 휴게소가 나옵니다. 지금은 양떼목장 주차장겸 휴게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 예전 구비구비 대관령 길이 나오는데 정상 전망대에서 강릉시내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단풍철에 이 전망대에서 강릉 시내를 내려다 보면 아름다운 단풍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명이 시작하는 시간부터 해가 뜰때까지 기다리면 시시각각 변하는 대관령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철에 강릉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관령IC로 빠져서 한 번 쯤 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아름다운 대관령계곡도 감상하시고 강릉쪽으로 빠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 10. 5. 강릉 물총새 육추 이소 강릉에서 물총새 육추와 이소 장면을 운 좋게 만났습니다. 2021. 10. 3. 강릉 사는 서울남자 空島 '프롤로그' 5% 서울토박이로 낙원동에서 태어나 우리나라 최초의 보통학교인 교동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로 부르죠;;;)를 졸업. 그리고 여기 저기 입학하고 졸업하고 군대(공군 병295기)를 시험보고(당시 경쟁율이 3:1 흠흠흠) 다녀왔습니다. 지금의 옆지기도 군대에서 강릉 파견때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ㅎㅎ 강릉와서 살게 된 사연은 간단합니다. 옆지기가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보니 옆지기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 강릉으로 오게 된건데요 하는 일이 현장을 위주로 다니는 일이다 보니 서울에 있을 때나 강릉으로 이주 했을 때나 생활 하는데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강릉이주 초기에는 솔직히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강릉이 생활 할 수록 여유가 있는 도시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업무차 서울에 가는데 숨이 턱.. 2021. 10. 3. 강릉 정동진 일출 대한민국 연인들의 버킷리스트중의 한군데라고 할 수 있는 정동진은 솔직히 긴 설명이 필요없죠 ^^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정동진은 해변 자체보다 모래시계와 범선때문에 유명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 지금 떨고있니?"라는 대사가 생각나는 드라마 '모래시계'때문에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정동진 일출은 겨울에 태양이 범선쪽으로 떠 오를 때 가정 보기가 좋습니다. 겨울이 더 좋은 또 다른이유는 높은파도와 운해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 해 주기 때문입니다. 2021. 10. 3. 강릉 사천해변 일출 오늘은 제가 두 번째로 자주 찾는 일출 포인트인 사천해변을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천해변 앞에는 사천진바위섬이 있습니다. 동해바다의 특징인 망망대해를 커버해 주는 아주 좋은 배경의 역할을 해 줍니다. 주말에는 여행 온 연인들이 사천진바위섬에 들어가서 일출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실루엣의 배경을 선사 해 주면서 느낌있는 일출 사진을 득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 앞바다에는 고깃배들이 많아서 운 좋은 날에는 오여사와 함께 만선 귀향하는 장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나에게 한 번의 행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강릉에는 정동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소하게 다양한 일출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어떤때는 정동진에는 결코 볼 수 없는 또 다른 멋진 장면을.. 2021. 10. 3. 강릉 강문해변 일몰 일출 동해 하면 거의가 일출을 생각 하실겁니다. 그러나 서해안 왜목에서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듯이 강릉 강문해변에서도 일출 일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일몰시 산이나 바다로 넘어가는 해를 볼 수는 없지만 붉은 노을빛을 볼 수 있는데요 해변가의 건물들에서 나오는 불빛과 어우러져 더 멋진 일몰경을 선사합니다. 반대쪽으로는 고층호텔들로 인해 더욱 멋진 야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붉은 일몰빛과 어우러진 야경이 어떤가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환상 그 자체입니다. 자 이렇게 멋진 일몰과 야경으로 안구를 즐겁게 해줬으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구 입도 즐겁게 해 줘야겠죠? 네 강문해변에는 나름 유명한(번호표 대기) 수제햄버거집이 있습니다. 햄버거집 상호는 말 할 수 없고 모서리에 허름한 단층건물입니다. 지금은 몇군데 더 .. 2021. 10. 3. 강릉 안인해변 일출 강릉에 일출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은 거의 정동진으로 갑니다. 그런데 정동진 옆에 안인이라는 멋진 일출 포인트가 있습니다. 특히 파도가 좋은 날 장노출을 활용 한 파도사진은 빨간등대와 함께 멋진 선물이 될겁니다. 등대와 갈매기들의 연출을 곁들이면 어떤 장소 못지않은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옆의 안인(항)포구로 들어오는 고기잡이 배와 타이밍이 맞을경우 환상적인 일출장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2021. 10. 3. 강릉 사천해변 일출 강릉 사천해변 일출 2021. 9. 30. 강릉 솔부엉이 강릉에서 처음 만난 솔부엉이 2021. 9. 29. 강릉 사천 만선 오여사 일출 강릉 사천 만선 오여사 일출 2021. 9. 28. 강릉 경포호 일몰과 반영 점프샷 강릉 경포호수에서 만난 서울츠자들 재미있는 포즈와 점프샷까지 보여줬다. 덕분에 일몰과 함께 한 점프 바닥가 반영사진도 갯 했다. 2021. 9. 28. 강릉 정동진 일출 강릉 정동진 뒷편 일출 2021. 9. 28. 강릉 남대천 물수리 강릉 남대천 물수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021. 9. 28. 강릉 안반데기 일몰 강릉 고랭지 배추밭 안반데기 일몰 2021. 9. 28. 강릉 안반데기 일출 강릉 고랭지 배추밭 안반데기 일출 2021. 9. 28. 이전 1 2 3 4 5 6 다음
